경제
블랙야크, 올 가을엔 ‘세 겹’으로 입으세요
입력 2015-09-07 09:01 
사진제공 = 블랙야크

블랙야크(대표이사 강태선)는 변덕스러운 가을 날씨에 대비한 기능성에 멋까지 살린 ‘트리플 재킷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트리플 재킷은 블랙야크의 올 가을 대표 제품으로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대비하기 위한 ‘3-IN-1 겹 재킷 스타일이다. 외피 재킷에는 야크를 모티브로 한 단순한 디자인에 곳곳에 디테일하게 주머니를 접목시켜 실용성과 멋을 살렸다.
또 트리플 재킷 내피는 자체 개발소재인 야크패딩(천연 야크털)이 경량 패딩형태로 들어가 보온력을 높여줘 가을부터 초겨울까지도 입을 수 있다. 색상은 짙은 회색(내피 겨자색)과 짙은 파랑(내피 짙은 남색) 2가지이며, 가격은 44만원이다.
박정훈 블랙야크 상품기획부 부장은 기상청에 따르면 올 가을은 여느 해보다 큰 일교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며 ‘재킷 하나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광고 메시지처럼 트리플 재킷으로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바로 대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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