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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주말 20만 관객 동원…입소문 通했나
입력 2015-09-07 08:54 
사진=포스터
[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화 ‘오피스가 주말관객 20만 명을 돌파해 눈길을 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5~6일) 20만726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26만6892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오피스는 우리에게 익숙한 공간인 사무실에서 직장 동료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미묘한 갈등과 인턴사원을 향한 눈에 보이지 않는 차별, 그리고 실적만 중요시하는 상사, 아부하는 직원 등 주변에 있을법한 인물에 대한 묘사가 눈길을 끄는 작품이다.

한편 같은 기간 ‘앤트맨은 관객수 113만4787명 (누적관객 수 131만1154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베테랑은 59만9464명(누적관객수 1187만915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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