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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수, 사임당화장품 모델 발탁
입력 2015-09-07 08: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신인배우 박혜수가 사임당화장품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박혜수는 인기 상한가의 여배우들만 한다는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면서 2015년 라이징 스타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정식 데뷔 1개월만에 파격조건으로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놀랍다.
박혜수는 지난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드라마 '용팔이'를 통해 생애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박혜수는 젊고 단아한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하며 2016년 방송되는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 에서도 신사임당 역을 맡은 이영애의 아역으로 캐스팅됐다. 브랜드가 지향하는 이미
지와도 적극적으로 부합해 사임당화장품 모델로 뽑혔다.
사임당화장품 측은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박혜수의 발전 가능성과 그녀만의 이미지는 그동안 사임당 화장품이 지속적으로 찾고 있던 이미지여서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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