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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함연지, 박진영 밀어내고 연예인 주식 부자 5위 등극
입력 2015-09-07 07: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연예인 주식부자 5위에 뮤지컬 배우 함연지(23세)가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기준 재벌닷컴에 따르면 함연지가 연예인 주식부자 5위에 올랐다. 그가 보유한 상장 주식의 가치는 366억 원으로, 이는 올해 초보다 171억 8000만원(88.5%) 증가한 것.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다. 함연지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며, 오뚜기 카레 광고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연예인 주식부자 1위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비롯해 2위는 SM엔터테인먼트 회장 이수만, 3위 FNC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한성호, 4위 키이스트 최대 주주 배용준이 뒤를 이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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