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지효, 데뷔 일화 공개 “카페 아르바이트하다 캐스팅됐다”
입력 2015-09-07 07: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송지효가 데뷔 비화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뷰티풀 청춘 레이스 특집으로 꾸며져 이동욱 박서준 유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버스를 타고 가며 멤버들을 학창시절 했던 아르바이트 이야기를 하게 됐다. 김종국은 강남 같은데 커피숍에서는 아르바이트 하다가 연예인 된 사람 많다”고 말했다.
이에 송지효는 손을 들며 내가 그랬다. 커피숍 아르바이트 하다가 캐스팅됐다. 백화점 맞은편에 조그마한 카페가 있었는데, 일주일만 도와달라고 해서 갔다가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유라는 오디션 봤지”라고 물었고, 유라는 인터넷 얼짱 사이트 메인에 사진이 떴는데 그 사진을 보고 기획사 사무실에서 연락을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라는 ‘기싱꿍꼬또 애교를 선보여 멤버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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