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마약왕' 아들이 트위터로 행방 노출 논란
입력 2015-09-07 06:26  | 수정 2015-09-07 08:18
탈옥한 멕시코의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이 찍힌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트위터에 게재됐습니다.
CNN은 구스만의 아들 29살 알프레도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구스만이 일부 노출된 사진을 올렸다고 보도했습니다.
CNN은 사진 밑에 장소가 기록돼 있는 이 글을 놓고 실수로 도피 장소를 유출한 것인지 혹은 수사당국을 교란하기 위한 것인지 논란이 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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