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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박세리, 뜻밖의 살림 솜씨 보여줘…‘눈길’
입력 2015-09-06 18: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박세리가 뜻밖의 살림 솜씨를 보여 화제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이덕화 이지현, 박세리 박준철 부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세리는 집안 곳곳 정리정돈을 말끔하게 했다. 머리카락 하나 떨어지는 것도 허용하지 않으며 부지런히 청소했다.
박세리는 "저도 힘든데 제가 쓰고 생활하는 공간이니까"라며 "(치우는 게) 몸에 익어서 움직이고 그런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세리는 음식찌꺼기 분리부터 설거지, 개수대 청소까지 하는 등 살림의 달인 면모를 드러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박세리 반전매력, 멋있다” 박세리 반전매력, 깜짝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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