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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권혁 `손 꼭 잡고 승리의 기쁨` [MK포토]
입력 2015-09-06 17:38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김영구 기자]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한화가 선발 김민우의 6⅓이닝 5피안타 2볼넷 1사구 2탈삼진 무실점의 호투와 홈런 두방으로 4타점을 쓸어담은 김회성을 앞세워 5-4 한 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이날 승리로 60승 64패를 기록하면서 60승 고지에 올랐다.
한화 김성근 감독과 권혁이 손을 맞잡고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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