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권감독위원회, CSRC 고위관리가 중국 기업들이 주식투자 수익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고 경고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CSRC 리서치 책임자 퀴 빈은 1분기 기업 이익의 약 12%가 증시 호황으로 인한 주식 투자수익이었다며 "많은 기업들이 핵심 사업보다 주식 투자에 집중한다면, 장기적인 이익 성장은 위협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모건 스탠리는 1분기 중국 기업의 주당순이익은 76% 증가했으나 영업외이익을 제외한다면, 증가율은 41%로 떨어진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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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C 리서치 책임자 퀴 빈은 1분기 기업 이익의 약 12%가 증시 호황으로 인한 주식 투자수익이었다며 "많은 기업들이 핵심 사업보다 주식 투자에 집중한다면, 장기적인 이익 성장은 위협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모건 스탠리는 1분기 중국 기업의 주당순이익은 76% 증가했으나 영업외이익을 제외한다면, 증가율은 41%로 떨어진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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