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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관 `도루 예상하고 있었어` [MK포토]
입력 2015-09-06 14:12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김영구 기자]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 1회초 2사 1루 두산 김현수 타석때 도루를 시도한 1루주자 정수빈이 한화 권용관 유격수에게 태그아웃 되고 있다.
이날 두산과 한화는 스와잭과 김민우를 선발로 내세웠다.
두산 스와잭은 앞선 13경기에서 4승3패 평균자책점 4.92를, 한화 김민우는 앞선 31경기에서 승리없이 1패 평균자책점 4.47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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