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하이힐에 미니스커트 입고 서핑…“진짜 고수가 나타났다!”
입력 2015-09-06 11:44  | 수정 2015-09-07 12:08

하이힐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서핑을 즐기는 여성 서퍼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31일 유튜브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18만4700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 속 여성 서퍼는 짧은 치마에 하이힐을 신고 바다에 뛰어든다. 불편한 의상으로 높은 파도까지 능숙하게 타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 별난 도전의 주인공은 카리브해 출신의 프로 서퍼 마우드 르 카 선수. 그는 서핑의 매력을 알리고자 이러한 도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서핑이 이렇게 매력적인 스포츠였어?” 하이힐에 미니스커트 입고 대박이다” 진짜 고수가 나타났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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