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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엘비스 프레슬리 진짜 딸은 누구?
입력 2015-09-06 11: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의 진실에 대해 시선이 모아진다.
6일 오전 방송된 MBC ‘신기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 에피소드가 소개됐다.
전 세계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든 엘비스 프레슬리는 1997년 돌연 사망해 그의 재산이 유일한 혈육인 리사 마리 프레슬리에게 상속됐다.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대저택 그레이스 랜드와 10억 달러의 유산을 상속받았다.

이런 가운데 스웨덴에 살고 있던 30세의 리사 요한센이 갑자기 자신이 진짜 리사 마리 프레슬리라고 나섰다. 그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죽고 난 뒤 유일한 상속녀가 되자 범죄의 표적으로 위험에 빠졌다. 이를 본 엄마 프리실라 프레슬리는 스웨덴으로 그를 피신 시켰다.
리사 요한센은 2011년 엘비스 프레슬리를 상대로 소송을 건 상태. 그러나 프리실라 프레슬리와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어떠한 응답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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