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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미리보기] ‘더 벙커6’ 오늘(6일) 첫 방송…‘튜닝 꿀팁이 쏟아진다’
입력 2015-09-06 10:44 
사진=XTM
[MBN스타 김윤아 기자] XTM 예능프로그램 ‘더 벙커가 여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더 벙커는 2012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인 후 호응에 힘입어 2013년 정규 편성, 매년2개의 시즌을 성공적으로 내놓으며 XTM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안착했다.

6일 오후 첫 방송되는 ‘더 벙커6는 자동차에 대해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자랑하는 MC 군단 이상민, 김재우, 유경욱, 권봄이가 이번 시즌에서도 화려한 입담과 케미를 자랑할 예정이다.



자동차 관리 상식을 전하는 인포테인먼트 쇼와 함께 지난 시즌 3부터 선보인 중고차 경매의 영역까지 화끈한 재미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이번 시즌에서는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시청자 이벤트와 ‘더벙커 커스텀으로 획기적 변신을 꾀한 튜닝쇼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시즌 론칭을 기념해, 첫 방송부터 시청자 옥션 이벤트가 진행된다. 첫 방송 중에만 진행되는 한정판 이벤트인 것. 방송 중 행운의 숫자 4자리를 가장 먼저 맞춘 시청자에게는 더 벙커 에디션 카를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가 방송의 몰입도와 재미를 한 층 더 높여줄 전망이다.

또한 오늘(6일) 방송분에서는 사상 초유의 커스텀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벙커 에디션 튜닝카가 탄생되는 과정이 펼쳐진다. 예고편에 따르면 MC들은 컨테이너 박스에 담겨 운반된 튜닝카를 두고 "국내에서 보지 못한 차", "영화 '007'에서 나온 차" 등으로 소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더벙커6 첫방송에서 공개되는 두 대의 차가 워너비 카로 대변신을 거치는 기상천외한 장면들과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옥션 참여 과정까지, 장수 프로그램의 명성을 이어갈 새 시즌의 화려한 포문이 열릴 예정.

‘더 벙커 제작진은 이번 시즌은 클래식 카가 전면 개조에 가까울 정도의 획기적인 변신 과정을 통해 튜닝의 전문성을 방송을 통해 소개함으로써 시청자들도 튜닝에 대한 정보 제공은 물론, 튜닝의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튜닝의 각 분야 전문가를 총동원해 커스텀의 결정체를 맛볼 수 있는 더벙커 에디션을 선보이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더벙커6는 6일 오후 10시50분에 첫 방송된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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