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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최여진, `LG 열혈팬으로 시구-시타` [MK포토]
입력 2015-09-05 17:14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 배우 이종혁-최여진이 시타-시구를 선보인 뒤 그라운드를 빠져나가며 인사를 하고 있다.
4연승 중인 롯데 자이언츠는 시즌 1승 0패 평균자책점 4.85 이명우가 선발로 나선다.
이에 맞서 LG 트윈스는 선발 우규민이 마운드를 지킨다. LG 우규민은 시즌 19경기 7승 7패 평균자책점 3.55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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