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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코리아 성범죄 미화 논란, 서유리 메이드복까지 입혔네?
입력 2015-09-04 18:17 
맥심코리아 성범죄 미화 논란, 서유리 메이드복까지 입혔네?
[김승진 기자] 맥심코리아가 성범죄 미화 논란에 휩싸이자 과거 서유리 화보까지 관심을 받고 있다.

서유리는 과거 트위터에 코스프레만 하고 살고싶다. 이런 참을수없는 덕후본능... 옛날엔 어찌 참았을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남성잡지 맥심코리아의 표지로 서유리가 메이드복을 입고 요염하게 서 있다. 노출이 거의 없지만 야릇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콘셉트라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한편 맥심코리아의 9월호 표지에는 여성 납치와 살해 유기 등을 연출한 듯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에 대해 4일 맥심코리아 측은 최근 발행된 2015년 9월호 뒷면과 해당 기사란에 부적절한 사진과 문구를 싣는 실수를 범했다”고 밝혔다.

맥심코리아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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