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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 "신혼 7개월…변기에 금 갔다" 아슬아슬한 발언에 '깜짝'
입력 2015-09-04 08:42  | 수정 2015-10-30 10:52
자기야 김환/사진=SBS
김환 "신혼 7개월…변기에 금 갔다" 아슬아슬한 발언에 '깜짝'

김환 아나운서가 아슬아슬한 발언을 해 화제입니다.

3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이만기, 남재현, 박형일, 성대현, 변기수, 김환 등이 출연했습니다.

신혼 7개월인 김환 아나운서는 "철분을 많이 먹어 이제 코피는 안 흘린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김환은 "얼마 전 변기에 물이 새더라. 전문가를 불러 얘기를 들어보니 변기에 금이 갔다고 하더라"라며 "내가 어떻게 조절을 좀 해야되나 싶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김환 아나운서의 능청스러운 발언에 변기수는 "이 정도 세기면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가야 하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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