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이 US오픈 남자 단식 2회전세계랭킹 5위 바브링카에 패했다.
4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정현은 바브링카에게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졌다.
정현은 매 세트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3회전 진출에 실패했다.
그는 이틀 전 1회전 승리로 랭킹 포인트 45점과 상금 8천만 원을 획득한 바 있다.
한편 바브링카는 지난해 호주오픈과 올해 프랑스오픈 등 메이저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했으며 세계 랭킹 3위까지 올랐던 선수다. 지금까지 정현이 맞선 상대 가운데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이기도 하다.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이 US오픈 남자 단식 2회전세계랭킹 5위 바브링카에 패했다.
4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정현은 바브링카에게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졌다.
정현은 매 세트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3회전 진출에 실패했다.
그는 이틀 전 1회전 승리로 랭킹 포인트 45점과 상금 8천만 원을 획득한 바 있다.
한편 바브링카는 지난해 호주오픈과 올해 프랑스오픈 등 메이저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했으며 세계 랭킹 3위까지 올랐던 선수다. 지금까지 정현이 맞선 상대 가운데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