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요즘 남편 때문에 인생 최대 스트레스…잠만 자고 나가"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남편에게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3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 출연한 이지현은 바쁜 남편에게 불만을 털어놨습니다.
이날 이휘재는 "오후 11시에 일찍 자고 싶은데 애들이 늦게 잔다. 불을 꺼도 상관없다. '번개 파워'라고 외친다"고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이지현은 "난 원래 불면증에 연년생 아이들 그리고 요즘은 남편 때문에 인생 최대 스트레스다. 남편이 너무 바빠서 집에 오긴 하는데 잠만 자고 금방 나간다. 아이들을 내가 다 키우다 보니 책임과 의무가 있어서 그 무게가 날 더 스트레스 받게 하는 것 같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난 운동도 못 한다. 시간이 없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남편에게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3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 출연한 이지현은 바쁜 남편에게 불만을 털어놨습니다.
이날 이휘재는 "오후 11시에 일찍 자고 싶은데 애들이 늦게 잔다. 불을 꺼도 상관없다. '번개 파워'라고 외친다"고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이지현은 "난 원래 불면증에 연년생 아이들 그리고 요즘은 남편 때문에 인생 최대 스트레스다. 남편이 너무 바빠서 집에 오긴 하는데 잠만 자고 금방 나간다. 아이들을 내가 다 키우다 보니 책임과 의무가 있어서 그 무게가 날 더 스트레스 받게 하는 것 같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난 운동도 못 한다. 시간이 없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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