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엉덩이 잡은 나바로 `누가 찔렀어?` [MK포토]
입력 2015-09-03 19:45  | 수정 2015-09-03 19:52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4회 초 2사 3루에서 삼성 나바로가 2점 홈런을 치고 들어온 후 박석민의 기습테러(?)에 엉덩이를 잡고 놀라고 있다.
나바로는 뒤에 따라오는 김상수의 소행으로 여겨 박석민의 완전범죄가 성공했다.
53승 62패로 리그 8위에 머물고 있는 SK는 강호 삼성을 상대로 4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고 73승 46패로 선두를 고수하고 있는 삼성은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