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라디오스타` 황치열, 취미 공개…"인형 모은다"
입력 2015-09-03 17:47  | 수정 2015-09-07 21:35
[사진출처 : 해당 프로그램 캡처]


가수 황치열이 취미를 공개했다.
황치열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황치열은 인형 모으는 게 취미”라며 인형들이 날 보게 해놓고 잔다”고 밝혔다.
그는 하지만 옥탑방 생활을 하면서 인형을 모을 수 없게 됐다”면서 집이 좁아서 인형 먼지가 많이 날리더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조만간 강남으로 갈까 생각 중”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황치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황치열, 어떤 인형 모았을까” 황치열, 의외의 취미네” 황치열, 인형의 귀여움을 아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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