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내 학사학위 위조 4년간 110건 적발"
입력 2007-08-28 16:12  | 수정 2007-08-28 16:12
2004년부터 올해까지 경찰에 적발된 학위 위조사범은 168명으로 이중 110명이 국내 대학 학사학위를 위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 유기홍 의원이 경찰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4년부터 2007년 7월까지 경찰에 적발된 학위 위조범은 16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학위 위조 유형은 국내 학사가 110명으로 가장 많고 외국 박사 50명, 외국 학사 7명, 국내 박사 1명 등 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