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이덕재 대표는 콘텐츠의 세계화에 대해 설명했다.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는 O tvN 개국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이덕재 CJ E&M 방송콘텐츠부문 대표와 이명한 O tvN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콘텐츠의 글로벌화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콘텐츠를 가지고 글로벌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첫 번째로 이미 만들어진 예능프로그램이나 드라마를 수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는 우리의 콘텐츠 포맷을 수출하는 것이다. 지금 이것은 이미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설명했다.
끝으로 이 대표는 콘텐츠의 현지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그래서 현지에 우리 크리에이터들이 나가서 현지 제작사와 공동제작을 하기도 한다. 이를 통해 해외 매출을 일으키고, 또 다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며 선순환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론 아시아 중년층을 타겟하는 콘텐츠들도 차차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O tvN은 다양한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제시하는 것은 물론, tvN만의 차별적인 재미까지 더한 새로운 채널이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는 O tvN 개국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이덕재 CJ E&M 방송콘텐츠부문 대표와 이명한 O tvN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콘텐츠의 글로벌화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콘텐츠를 가지고 글로벌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첫 번째로 이미 만들어진 예능프로그램이나 드라마를 수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는 우리의 콘텐츠 포맷을 수출하는 것이다. 지금 이것은 이미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설명했다.
끝으로 이 대표는 콘텐츠의 현지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그래서 현지에 우리 크리에이터들이 나가서 현지 제작사와 공동제작을 하기도 한다. 이를 통해 해외 매출을 일으키고, 또 다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며 선순환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론 아시아 중년층을 타겟하는 콘텐츠들도 차차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O tvN은 다양한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제시하는 것은 물론, tvN만의 차별적인 재미까지 더한 새로운 채널이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