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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 2억4000만원 전달
입력 2015-09-03 14:57 
홍영만 캠코 사장(오른쪽)이 3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에서 열린 ‘캠코-적십자사, 공동사회공헌 기부금 전달식’에서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3일 대한적십자사에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기부금 2억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캠코는 대한적십자사와 2010년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지금까지 약 20억원을 기부하고, 희귀·난치병 환자와 장애인 후원, 기초생활나눔 서비스, 빵 나눔 봉사활동 등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 추진해왔다.
홍영만 캠코 사장은 캠코와 대한적십자사가 힘을 합치면 보다 내실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희망의 빛이 확산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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