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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해외 진출 계획 중, 많은 관심 부탁한다”
입력 2015-09-03 14:15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여수정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무대에 오르게 될 소감을 전했다.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M라운지에서 ‘2015 DMC 페스티벌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이하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걸그룹 마마무와 여자친구, 소나무, 그룹 엔플라잉, 일렉트로닉연주가 이디오테잎, 최원석 PD 등이 참석했다.

마마무는 지금은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데 이번 계기를 통해서 해외 무대에 나갈 수 있을 것 같아 기쁘고 설렌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이어 ‘음오아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얼마 전 팬미팅도 성황리에 마쳐 행복하게 보내고 있다. 앞으로도 해외 진출을 생각하니 끝까지 많은 사랑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마마무는 챌린저 스테이지에 오르며, 이 스테이지는 데뷔 1년이상, 해외 진출 모색 중인 케이팝(K-POP) 아이돌, 밴드를 소개한다. 마마무를 비롯해 헬로비너스, 몬스타엑스, 소년공화국, 빅스타, 마이네임, 하이포, 히스토리, JJCC, 베스티, 스텔라, 안다, 슈퍼쾌남이 무대에 오른다.

한편,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는 오는 9월11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뮤직 마켓 행사이다. 장소는 상암 MBC 일원, 주최와 주관은 (주)문화방송, 협력은 서울특별시,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서울산업진흥원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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