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배우 유진이 촬영 비하인드에 대해 전했다.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 음식점에서는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건준 PD와 배우 유진, 이상우, 고두심, 김미숙이 참석했다.
지난 6회 분에서는 강훈재(이상우 분)가 이진애(유진 분)가 넘어지는 것을 잡아주는 과정에서 이진애가 손에 든 아이스크림이 그의 코에 박히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는 ‘코 먹방이라는 이름으로 방영 이후 화제를 모았다. 관련해 유진은 사실 처음에는 그 신이 유치할까봐 걱정됐다”고 전했다.
유진은 그런데 방송을 본 분들이 그 장면에서 많이 웃었다더라. 아이스크림 코에 쑤셔 넣느라 고생했다. 한 번에 찍은 장면은 아니었다”고 전했다. 이에 이상우는 여름이라 더웠는데 시원했다”고 무표정으로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부탁해요 엄마는 세상에 둘도 없을 앙숙 모녀를 중심으로 가족 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린다. 최근 시청률 20%대를 넘어서며 새로운 주말극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주 토, 일 오후 7시55분 방송.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 음식점에서는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건준 PD와 배우 유진, 이상우, 고두심, 김미숙이 참석했다.
지난 6회 분에서는 강훈재(이상우 분)가 이진애(유진 분)가 넘어지는 것을 잡아주는 과정에서 이진애가 손에 든 아이스크림이 그의 코에 박히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는 ‘코 먹방이라는 이름으로 방영 이후 화제를 모았다. 관련해 유진은 사실 처음에는 그 신이 유치할까봐 걱정됐다”고 전했다.
유진은 그런데 방송을 본 분들이 그 장면에서 많이 웃었다더라. 아이스크림 코에 쑤셔 넣느라 고생했다. 한 번에 찍은 장면은 아니었다”고 전했다. 이에 이상우는 여름이라 더웠는데 시원했다”고 무표정으로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부탁해요 엄마는 세상에 둘도 없을 앙숙 모녀를 중심으로 가족 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린다. 최근 시청률 20%대를 넘어서며 새로운 주말극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주 토, 일 오후 7시55분 방송.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