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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더 뉴 맥스크루즈' 출시
입력 2015-09-03 14:08  | 수정 2015-09-03 14:08

맥스크루즈가 개선된 상품성, 한층 고급스러운 디자인, 동급 최고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갖춘 '더 뉴 맥스크루즈'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서울 논현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유로6 대응 디젤엔진을 탑재하고 최첨단 안전 편의사양을 새로 추가해 상품성을 크게 높인 ‘더 뉴 맥스크루즈 사진영상발표회를 가지고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또한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의 스몰오버랩 충돌테스트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목표로 차체 보강재를 확대 적용하고 차체 구조를 개선해 안전성을 대폭 개선했습니다.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과 주요 디자인 요소에 변화를 준 범퍼를 통해 강한 느낌을 더했고 마감재를 고급화해 강인함과 고급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외관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더 뉴 맥스크루즈는 유로6 대응과 함께 실용 영역 주행성능과 정숙성이 강화된 e-VGT R2.2 엔진을 통해 대폭 향상된 체감 주행성능을 선사합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더 뉴 맥스크루즈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상품성, 강화된 안전성 등 3박자를 고루 갖춰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성수 기자[soladi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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