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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아스트로, 소속사 선배 서프라이즈와 닮은꼴 데뷔 전략 ‘눈길’
입력 2015-09-03 11:34 
[MBN스타 여수정 기자] 신인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선배 서프라이즈와 닮은꼴 데뷔 전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아스트로는 같은 소속사 선배 서프라이즈처럼 웹 드라마를 통해 데뷔해 존재감을 알렸다. 앞서 서프라이즈는 지난 2013년 웹 드라마 ‘방과후 복불복으로 데뷔했다. 서강준, 이태환, 공명, 강태오, 유일로 구성된 서프라이즈는 국내 최초 배우그룹이라는 독특한 타이틀을 내세워 화제를 모았다. 2년 뒤인 2015년에는 아스트로가 아이돌 데뷔에 앞서 웹 드라마를 통해 프리데뷔하며 이름을 알린 것이다.

특히 웹 드라마를 통해 데뷔는 신인 그룹을 주인공으로 등장시키며 신선함이라는 강점을 가지고, 드라마 에피소드와 멤버들의 캐릭터 속에 자신들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노래는 물론, 연주와 랩, 댄스 등을 자연스럽게 선보였다.

한편 아스트로는 차은우를 비롯해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로 구성되어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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