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니퍼 애니스톤·저스틴 서룩스, 결혼 21일 만에 파경
입력 2015-09-03 10: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이 저스틴 서룩스와 결혼한지 21일 만에 이혼했다.
2일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애니스톤(46)과 저스틴 서룩스(44)이 비밀 결혼식을 올린지 21일 만에 파경했다.
지난달 5일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신혼여행에서 갈등을 빚어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결국 헤어진 것.
할리우드 라이프는 측근 멘트를 통해 "제니퍼 애니스톤이 친구들에게 그녀와 저스틴이 이미 깨졌다고 말하고 다닌다"고 보도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4년간 사귀어온 저스틴 서룩스와 매우 행복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때문에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이 팬들에게 더욱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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