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재계, 한·EU FTA 협상 지원 본격화
입력 2007-08-28 11:47  | 수정 2007-08-28 11:47
한국과 유럽연합간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위한 재계의 지원활동이 본격화됩니다.
한국무역협회와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제3차 한·EU FTA 협상에 맞춰 벨기에 브뤼셀과 프랑스에 사절단을 파견해 FTA 체결을 지원하는 한편 상호 경제협력 증진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9월 12일부터 18일까지 활동하는 이번 사절단에는 이희범 무역협회 회장을 비롯해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유윤철 세한화학공업 대표 등 주요 기업인들이 참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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