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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 "북한과 핵합의 긍정적"
입력 2007-08-28 10:57  | 수정 2007-08-28 10:57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은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북한과 핵 문제에 대한 외교적 합의를 이룬 것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미국의 한 여행전문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북한과의 핵문제에 대한 합의를 부시 대통령의 3대 업적 가운데 하나로 꼽았습니다.
클린턴 대통령은 이밖에 남미 국가들과의 협력 회복과 이라크 장래를 논의하기 위해 이라크국제회의에 미국 대표단을 파견한 점 등을 업적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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