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윤태영, 1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OCN ‘동네의 영웅’ 출연
입력 2015-09-02 16:43  | 수정 2015-09-03 17:08

‘윤태영 ‘박시후
배우 윤태영이 ‘동네의 영웅으로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OCN 새 드라마 ‘동네의 영웅 관계자는 배우 윤태영이 ‘동네의 영웅에서 뉴욕에 거주하는 재미교포 2세 윤상민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2일 밝혔다. 윤태역이 맡은 윤상민 역은 가난한 동네에서 자란 인물로 태권도와 쿵푸를 배우며 유년 시절을 거쳐 한국계 갱단에서 활동한다.
새 드라마 ‘동네의 영웅은 tvN ‘빠스껫볼, KBS ‘추노 ‘한성별곡 등 대작을 연출해온 곽정환 감독의 작품으로 전직 블랙요원이 한 청년을 비밀요원으로 성장시키는 첩보 드라마다.
‘동네의 영웅은 앞서 배우 박시후가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9월 크랭크인에 들어가 사전제작 후 내년 초 선보일 예정이다.
‘윤태영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태영, 안방극장 복귀하네” 윤태영, 박시후도 함께 나오네” 윤태영, 1년 만에 복귀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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