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샤닐 오킬, 웅장한 첫 등장… “안녕, 난 샤크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NBA 스타 샤킬 오닐이 출연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추성훈, 강남, 김정훈 등이 서인천고등학교에서 학교 생활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선 샤킬 오닐이 등굣길에 학생들과 인사를 하는 장면과, 농구를 하며 골대를 강타하는 모습이 공개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샤킬 오닐은 1992년 미국 프로농구(NBA) 올랜도 매직에 입단했고, 이후 신인왕, 득점왕 2회, 정규리그 MVP 1회, 올스타전 MVP 3회, NBA 파이널 MVP 3회 등을 수상했다.

한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성인이 된 연예인들이 고등학교로 돌아가 실제 학생들과 학교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샤킬오닐 대박” 샤킬오닐 진짜 나왔구나” 샤킬오닐 상상했던 것보다 더 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