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대세 배우로 자리잡은 배우 유아인. 심장을 떨리게 하는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유아인 출연의 영화 '베테랑'이 천만 돌파와 함께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출연작 영화 '사도'의 개봉이 이달 16일로 확정됐다.
'베테랑'에서 재벌 3세 역으로 악랄한 이미지를 선사한 유아인은 영화 '사도'에서는 비운의 왕자 사도세자 역으로 180도 다른 이미지를 보여준다.
영화 '사도'는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송강호 분)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유아인 분)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이야기로 영조가 아들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둬 죽음에 이르게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영조와 사도가 비극적인 운명으로 치달을 수밖에 없었던 과정을 보여준다.
대세 배우 유아인의 연이은 천만 기록을 기대해 본다. 연기와 인기를 모두 잡은 유아인을 사진으로 묶어봤다.
[sumur@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세 배우로 자리잡은 배우 유아인. 심장을 떨리게 하는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유아인 출연의 영화 '베테랑'이 천만 돌파와 함께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출연작 영화 '사도'의 개봉이 이달 16일로 확정됐다.
'베테랑'에서 재벌 3세 역으로 악랄한 이미지를 선사한 유아인은 영화 '사도'에서는 비운의 왕자 사도세자 역으로 180도 다른 이미지를 보여준다.
영화 '사도'는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송강호 분)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유아인 분)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이야기로 영조가 아들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둬 죽음에 이르게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영조와 사도가 비극적인 운명으로 치달을 수밖에 없었던 과정을 보여준다.
대세 배우 유아인의 연이은 천만 기록을 기대해 본다. 연기와 인기를 모두 잡은 유아인을 사진으로 묶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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