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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가 어때서 정준하, 소지섭 언급 “진짜 힙합을 좋아하고 힙합에 미친사람이다”
입력 2015-09-02 08:26 
내 나이가 어때서 정준하, 소지섭 언급 “진짜 힙합을 좋아하고 힙합에 미친사람이다”/ 사진=연예가중계
[김조근 기자] 내 나이가 어때서 정준하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정준하가 소지섭을 언급한 것이 눈길을 더한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데이트의 주인공으로 개그맨 정준하가 출연했다.

이날 게릴라데이트 후 별도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준하는 최근 힙합에 빠졌다는 소식에 대해 즉석에서 래핑을 선보였다. 이에 리포터 김생민이 윤상 씨와 하드트레이닝을 했나보다”며 칭찬을 하기도 했다.

또한 절친인 소지섭이 힙합을 하기 때문에 따라서 하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소지섭은 진짜 힙합을 좋아하고 힙합에 미친사람이다”라며 나는 힙합을 좋아하는데, 힙합하는 분들이 내가 랩하는 건 안 좋아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내 나이가 어때서 정준하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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