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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 이주노’, 1억 원 빌린 뒤 갚지 않아서
입력 2015-09-01 23:39 
‘사기 혐의 이주노’
[김승진 기자] 이주노가 억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고 알려졌다.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이주노는 지인 A씨로부터 지난 2013년 1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경찰은 이주노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주노가 ‘일주일 안에 빌린 돈을 전부 상환하겠다고 약속을 했지만 1년 6개월이 넘도록 변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고 밝혔다.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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