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밴드 `11승에 주먹 불끈`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1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5 KBO리그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이 LG를 꺾고 파죽의 4연승 가도를 달렸다.
넥센은 선발 피어밴드의 호투와 박병호의 47호 홈런에 유한준, 서동욱의 홈런을 더해 11-2로 대승을 거뒀다.
선발승을 거둔 피어밴드는 시즌 11승을 기록했다.
피어밴드가 승리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반면 역전패를 당한 LG는 2연패에 빠졌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