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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8 브리핑] NC 해커 8월 MVP 선정
입력 2015-09-01 19:40  | 수정 2015-09-01 21:22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 에릭 해커가 KBO리그 8월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해커는 기자단 투표에서 28표 중 20표를 얻어 4표에 그친 한화 로저스를 제치고 최다 득표를 했습니다.
해커는 8월 한 달간 5경기에 선발등판해 5승 무패, 평균자책점 0.97을 기록하며 NC의 월간 최다승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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