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첫 촬영 마치고 귀국, 향후 일정은? FNC "정해진 것 없다"

노홍철 첫 촬영 마치고 귀국, 향후 일정은? FNC "정해진 것 없다"

방송인 노홍철이 자숙후 첫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마치고 지난달 31일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홍철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타 매체에 "노홍철이 지난달 31일 귀국했다"며 "아무 일 없이 촬영을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왔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노홍철의 향후 일정에 대한 질문에 "아직 이 프로그램 외에 정해진 것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달 9일 MBC 새 예능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제작진과 20~30대 일반인 남성 4명과 약 20일간의 여정으로 유럽 배낭여행을 떠났습니다.

노홍철이 복귀하는 새 예능프로그램은 노홍철과 일반인 남성 4명이 유럽 배낭 여행 중 창조적인 생산활동을 통해 비용을 충당해 가며 버티는 자급자족 프로젝트 입니다.

한편 노홍철이 출연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가을 중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