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S, 디자이너 블루투스 키보드로 작업능률 업!
입력 2015-09-01 18:32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데스크톱 PC나 노트북에 연결해 업무 능률을 높일 수 있는 ‘디자이너 블루투스 데스크톱을 1일부터 판매한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로 구성됐다. 키보드는 윈도우10 전용키, 음악과 동영상 컨트롤용 미디어키, 좌우 15인치 크기 숫자 키패드, 키 사이를 분리한 치클릿 키보드로 이뤄졌다.
마우스는 탈부착이 손쉬운 자석식 덮개,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의 구분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좌우대칭형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두께가 키보드가 1.98cm, 마우스가 2.58cm 정도로 얇고 가벼워 휴대하기 편리하다. 초저전력 블루투스 스마트 기술로 배터리 교체 부담도 줄였다. 별도 연결 장치가 필요하지 않아 이동 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석현 한국마이크로소프트컨수머 채널사업본부 상무는 이디자이너 블루투스 데스크톱은 단순히 세련되고 멋진 PC 액세서리가 아니라 최신 기술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알짜배기 제품”이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운영체제인 윈도우10과 호환돼 더욱 향상된 컴퓨팅 경험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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