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지석진, 유재석과 한솥밥 먹는다…FNC와 전속계약 체결
입력 2015-09-01 17:40  | 수정 2015-09-02 18:08

방송인 지석진이 FNC엔테테언민트(이하 FN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FNC는 1일 지석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FNC 측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 전반에 구축한 탄탄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석진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활동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석진은 지난 1992년 앨범 ‘우울한 오후엔 미소를으로 데뷔했다. 이후 SBS ‘진실게임, KBS ‘해피선데이, KBS ‘스타 골든벨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중화권 인기에 힘입어 홍콩, 중국 상하이 등지에서 팬미팅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FNC는 유재석, 송은이, 정형돈, 김용만, 노홍철, 이국주, 문세윤에 이어 지석진을 영입하며 탄탄한 예능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FNC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FNC, 예능 왕국이네” FNC, 지석진까지 FNC로 갔구나” FNC, JYP 자리 뺏는 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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