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조한 걸그룹’ 유니콘, 1일 데뷔 ‘헉’
입력 2015-09-01 17: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김조한이 프로듀싱해 주목받은 신예 걸그룹 ‘유니콘(UNICORN)이 1일 데뷔했다.
유니콘은 이날 SBS MTV '더쇼'에서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헉(HUK) 무대를 공개했다. 멤버 위니, 유진, 루미, 가영, 샐리 5인 5색의 통통 튀는 매력이 인상적이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소속사 측은 "동화 속에서 갓 튀어나온 듯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살렸다"고 표현했다.
김조한은 유니콘의 프로듀싱뿐 아니라 보컬 트레이닝과 코러스까지 도맡았다. 유니콘의 첫 번째 미니앨범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은 오는 9월 3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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