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제주 드림타워 땅값 뤼디그룹 1920억 완납
입력 2015-09-01 17:07 
동화투자개발(회장 김기병)은 중국 뤼디(녹지)그룹과의 제주 드림타워 공동 개발 계약이 최종적으로 완결됐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뤼디그룹은 사업 용지에 대한 토지대금 1920억원 중 잔금 1830억원을 동화투자개발에 지급했다. 이에 동화투자개발은 직접 소유하고 운영할 카지노호텔 계약금으로 1000억원을 뤼디그룹에 지급했다.
[이한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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