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정진영이 문성근의 정계 진출에 대해 너스레를 떨었다.
정진영은 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더 브릴리에에서 진행된 ‘그것이 알고싶다 1000회 기자간담회에서 문성근이 정계로 뛰어든 게 ‘그것이 알고싶다 MC를 오래해서 그런가보다 생각했다”고 밝혔다.
정진영은 이날 매주 프로그램에서 사회 속 썩은 면, 더러운 부분을 계속 보면 참담한 마음이 들곤 한다”며 그러기에 나 역시 특별한 사명감을 갖고 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문성근은 1993년 한차례 MC 석에서 물러난 뒤 1997년부타 2002년까지 ‘그것이 알고싶다를 진행해왔다. 이후 정계에 진출해 현재 국민의 명령 상임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그것이 알고싶다는 지난 1992년 3월31일 SBS 개국 1년 특집으로 첫 방송된 이후 지금까지 각종 사건사고, 시사관련 내용들로 대표적인 교양 프로그램으로 사랑받아왔다. 문성근, 박원홍, 오세훈, 문성근, 정진영, 박상원, 김상중 등 명MC들이 진행을 맡아왔다.
1000회 특집방송분은 오는 5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정진영은 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더 브릴리에에서 진행된 ‘그것이 알고싶다 1000회 기자간담회에서 문성근이 정계로 뛰어든 게 ‘그것이 알고싶다 MC를 오래해서 그런가보다 생각했다”고 밝혔다.
정진영은 이날 매주 프로그램에서 사회 속 썩은 면, 더러운 부분을 계속 보면 참담한 마음이 들곤 한다”며 그러기에 나 역시 특별한 사명감을 갖고 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문성근은 1993년 한차례 MC 석에서 물러난 뒤 1997년부타 2002년까지 ‘그것이 알고싶다를 진행해왔다. 이후 정계에 진출해 현재 국민의 명령 상임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그것이 알고싶다는 지난 1992년 3월31일 SBS 개국 1년 특집으로 첫 방송된 이후 지금까지 각종 사건사고, 시사관련 내용들로 대표적인 교양 프로그램으로 사랑받아왔다. 문성근, 박원홍, 오세훈, 문성근, 정진영, 박상원, 김상중 등 명MC들이 진행을 맡아왔다.
1000회 특집방송분은 오는 5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