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진영, K팝스타 출신 정승환 ‘잠수교’ 응원…“드디어”
입력 2015-09-01 16:48  | 수정 2015-09-02 17:08

가수 박진영이 ‘K팝스타 출신 정승환의 ‘잠수교를 응원했다.
박진영은 1일 자신의 SNS에 제가 만든 ‘지나간다라는 노래를 승환이가 부를 때 저 친구를 위한 노래를 만들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드디어…”라는 글을 남기며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 네이버 티비캐스트를 통해 ‘잠수교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박진영은 한강을 바라보며 정승환에게 반포대교와 잠수교 중 뭐가 먼저 생긴지 알아?”라는 질문을 던졌다.

정승환은 뭐가 먼저 생겼는지가 중요한가요?”라는 답을 했다. 이에 박진영은 이게 다 음악적 영감과 관련이 있지”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승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승환, 박진영은 여기저기 잘 참여하는듯” 정승환, 감성 발라더의 귀환이네” 정승환, 음악적 영감과 무슨 관련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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