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키덜트족` 위한 팝업스토어 선보여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30일까지 본점 신관 남성명품관에서 팝업스토어인 ‘키덜트 뮤지엄 볼케이노를 열고 드론, 퀵보드, 피규어 등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키덜트는 아이(kid)와 어른(adult)의 합성어로 어른이 된 20,30대가 여전히 어린이의 감성을 간직하고 관련 제품을 소비하는 것을 일컫는다
신세계백화점은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아이언맨을 형상화한 ‘마블 8기가 USB를 증정한다. 60만원 이상 구매하면 ‘미니 드론을 사은품으로 준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