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이랑, 11년 열애 끝 결혼한 훈남 남편 자랑 “잘 때도 불 켠다”
입력 2015-09-01 16:08 
정이랑, 11년 열애 끝 결혼한 훈남 남편 자랑 “잘 때도 불 켠다”
[김승진 기자] 개그우먼 정이랑의 남편이 화제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정이랑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훈남 남편을 언급한 사실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이랑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정이랑 남편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이랑은 이에 대해 "11년 동안 연애했다"며 "잘 때도 얼굴을 못 볼까봐 불을 켜고 잔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패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정이랑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