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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 박두식, 갑자기 계단에서 19금 키스를?…‘화들짝’
입력 2015-09-01 14:45 
조현영 박두식사진=막돼먹은영애씨 시즌14
조현영 박두식, 갑자기 계단에서 19금 키스를?…‘화들짝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과 박두식이 취중 키스를 나눴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7회에서는 조현영(조현영 분)과 박두식(박두식)이 술김에 키스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조현영은 박선호(박선호)에게 퇴짜 맞은 뒤 박두식을 술자리로 불러내 함께 술을 마셨다.

이후 술에 취한 조현영은 박선호에게 퇴짜를 맞은 것에 분통을 터뜨리며 "내가 안 예뻐? 내가 얼마나 섹시한데"라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고, 춤을 추다가 계단에서 발을 헛디뎠다.

이때 넘어지던 조현영을 박두식이 잡았고, 눈이 마주친 두 사람은 이내 격정적인 키스를 나눴다.

조현영 박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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