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막돼먹은 영애씨 14` 조현영-박두식…취중 격렬 키스신 `후끈`
입력 2015-09-01 13: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 걸그룹 레인보우의 조현영과 배우 박두식이 격렬한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31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7화에서는 조현영과 박두신이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현영은 박선호에게 퇴짜를 맞은 뒤 박두식과 함께 술을 마셨다. 조현영은 나같은 여자가 대차게 까였다. 내가 까일만 하냐”고 물었고, 박두식은 나도 너 같이 술 많이 먹는 여자는 싫다”고 답했다.
이후 술에 취한 조현영은 박선호에게 퇴짜를 맞은 것에 대해 분통을 터뜨리며 내가 안 예뻐? 내가 얼마나 섹시한데”라고 한 후 춤을 추다가 계단에서 발을 헛디뎠다.

이때 박두식이 넘어지는 조현영을 잡았고, 눈이 딱 마주친 두 사람은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기 시작했다.
이 후 두사람의 관계가 어떨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에 누리꾼은 조현영, 정말 격정적이더군요” 조현영, 진짜 격렬,,,”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