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승호 “DMZ영화제 홍보대사, 조재현과 영화 촬영 도중 섭외”
입력 2015-09-01 12:08 
사진=곽혜미 기자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유승호가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 홍보대사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1일 오전 서울시 동작구 메가박스 아트나인에서는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집행위원장 조재현) 공식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공식기자회견에서는 홍보대사 유승호, 채수빈의 위촉식을 진행하고 개막작을 비롯해 100여 편의 상영작을 소개, 민통선 내 캠프그리브스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고양호수공원에서 펼쳐지는 전야제, 그 외 시네마콘서트, 평화 자전거행진 등 다양한 행사를 소개했다.

유승호는 영화 ‘조선마술사 촬영 끝나고 다음 영화에 참여하고 있다. 지금 조재현 선배님하고 같이 ‘김선달 영화 같이 찍고 있는데 촬영 도중에 추천을 받아서 참여하게 됐다. 너무너무 의미 있는 홍보대사 맡게 돼서 영광이다. 지금 국제다큐영화제인데 평소에도 다큐멘터리를 즐겨본다. ‘워낭소리라는 작품이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파주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