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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씬님, ‘크리에이터 홍보 캠페인’ 선정…새 기회 창출한다
입력 2015-09-01 11:44 
사진=CJ E&M
[MBN스타 유지훈 기자] 대도서관과 씬님이 ‘유튜브 크리에이터 홍보 캠페인에 나선다.

CJ E&M은 1일 ‘대도서관(본명 나동현)과 ‘씬님(본명 박수혜)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홍보 캠페인 선정 소식을 알렸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홍보 캠페인은 유튜브가 크리에이터를 지원하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2014년에 시작됐으며, 국내에서는 ‘대도서관과 ‘씬님을 시작으로 처음 진행하게 됐다. 국내 크리에이터를 선정해 이들의 대중적인 인지도를 제고하고 더욱 다양한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대도서관과 ‘씬님은 CJ E&M의 MCN(Multi Channel Networks) 사업브랜드 ‘다이아TV의 크리에이터다. ‘대도서관은 게임, 애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중계하고 있다. ‘씬님은 ‘뷰티 엔터테인먼트라는 장르를 개척했다.

한편, 9월21일까지 이태원과 강남, 동대문 등 서울의 주요 지역 별 옥외 포스터, 그리고 다양한 온라인 채널 광고를 통해 ‘대도서관과 ‘씬님을 만나볼 수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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